이찬원 신곡 ‘편의점’ 광고도 보고 ‘찬또세트’ 사러 편의점에 가볼까요?

이찬원 신곡 ‘편의점’ 광고도 보고 ‘찬또세트’ 사러 편의점에 가볼까요?

최근 이찬원 팬클럽(찬스)은 가수의 신곡 ‘편의점’ 발매를 기념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 팬 커뮤니티는 물론, 소형 팬 모임, 전국 각 지역 모임, 그리고 개인 찬스들의 자발적인 응원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중 신곡명이 ‘편의점’이기에 편의점 DS(Digital Signage) 광고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주로 지하철 역사나 쇼핑몰의 대형 DS 광고는 다양한 팬클럽에서 진행해 왔다.

 

 

 

그러나 편의점 DS 광고는 이찬원의 신곡이 ‘편의점’인 것에 착안한 것으로 광고 제작 업계에서도 흥미롭게 보고 있다.

광고는 편의점 내부 또는 외부에 설치된 패널에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송출되는 형식이다.

설치된 편의점 점포 숫자만 해도 CU, GS, 이마트24 등 각 편의점 브랜드 통합 약 3,000개 점포에 달한다.

‘찬스’의 다음 팬카페 ‘원하트’와 대전, 부산, 광주, 대구 찬스의 릴레이 응원으로 진행된 편의점 광고는 팬들의 자발적인 사랑으로 탄생해 더욱 감동적이다.

그리고 편의점은 어느 지역이든 위치해 이찬원의 뮤직비디오 광고를 집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팬들은 기뻐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SNS 등에 편의점에서 이찬원의 신곡 광고를 보고 인증하는 사진들을 게시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또 하나 재밌는 점은 ‘편의점’ 노래 가사에 나오는 삼각김밥, 라면, 캔맥주, 소주를 구매해 일명 ‘찬또세트’라 이름 붙여 인증하고 있다.

이처럼 ‘편의점’이라는 노래가 이찬원의 바람대로 위로와 힐링을 전해주고 있어 팬들은 행복한 축제처럼 신곡을 즐기고 있다.

 

이찬원의 '편의점' 오피셜 티저 부분 '홀로 가는 내 인생 위로하네 우리 동네 편의점' 부분에서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역시 이찬원답다" "곡이 너무 정감있고 친근하다"며 반가워 하고 있다.

 

아울러 이찬원이 작곡가-작사가와 함께 녹음 스튜디오 찍은 사진이 국민 코러스로 불리는 김현아의 인스타에 올라와 세사람의 케미가 시선을 모은다.

이찬원의 '편의점' 작곡가는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회장 홍진영, 작사가는 최근 성인 가요계의 핫한 작사가 사마천이 썼다.
 

김현아 인스타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은 지난해 5월 발표한 MBC 드라마 ‘꼰대인턴’ OST ‘시절인연 (時節因緣)’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되는 정식 신보로, 시작부터 끝까지 정통 트로트 그 자체로써 어떠한 퓨전 요소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정통 트로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경쾌한 리듬과 브라스, 군더더기 없는 백그라운드 보컬, 오직 정통 트로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쾌하고 무겁지 않으면서도 우리네 인생사를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해학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찬원은 신곡 '편의점' 오피셜 영상에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세상 없는 귀엽고 상큼한 모습으로 한번 들어도 귀에 쏙쏙 박히는 경쾌한 리듬과 유쾌하고 무겁지 않으면서도 우리네 삶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가사로 완곡에 대한 많은 기대와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이찬원은 손으로 턱을 괴고 손님을 기다리거나, 활기찬 모습으로 편의점 내부를 청소하며 ‘훈남 알바생’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이면서 팬심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