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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축문 어플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은 것이 제사인데 집안 어른들도 있고, 모든 게 내 맘같지가 않아서 쉽지가 않다.

게다가 수 년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나니 제사때마다 지방과 축문을 준비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았다.


물론 제사에서 가장 힘든 건 음식 마련일 것이다. 어머니 ㅠㅠ



그에 비하면 글씨 몇 자 끄적 거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 축문이나 지방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것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단순히 쉽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두려운 일이다.


한자 공부 좀 해 본 사람들에게도 제사 축문에 쓰여진 한자는 어려운 것이라 매번 새롭게 쓰기 보다는 한 번 제대로 작성해 놓고 해마다 날짜 부분만 바꿔 쓰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런데 그것도 일년에 한 번 지내는 제사를 위해 축문을 써 놓고 보관하는 것도 바쁜 세상에서 간단한 일만은 아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들은 위의 그림으로 첨부된 제사 축문 파일을 출력하여 사용하시기 바란다.

지방 역시 파일로 첨부하였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단, 축문의 일진OO 부분 및 이름과 망자의 본관 성씨 등은 알맞게 수정해야 한다.

간단하게 수정하는 방법은 아래에 소개된 제사 어플 사용 방법대로 해 보시길.


지방 양식.hwp


위에 소개한 첨부 파일을 출력하여 제사 축문과 지방의 필요한 부분만 고쳐 쓰는 방법 외에는 제사 어플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제사 축문과 제사 지방을 준비할 수 가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원클릭제사를 검색하여 보자.



날짜와 돌아가신 분의 관계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축문과 지방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어플인데 아주 쉽고 단순하다.



아래와 같이 입력 란에 돌아가신 분의 정보와 날짜를 입력하면 축문과 지방이 생성된다.



아래는 생성된 지방 파일이다.

핸드폰에 저장할 수 있고 출력하여 제사상에 접어 올릴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축문 파일역시 출력하여 제사 때 사용하면 된다.

또는 생성된 축문을 그대로 스마트폰을 들고 읽어도 된다.



파일 저장, 공유 및 전송도 할 수 있으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리하게 사용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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