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결제용 신용카드 단말기
신용카드 단말기는 사업자나 개통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 보니 SNS나 블로그로 장사하는 개인들도 신용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비사업자라도 연간 3천만원까지 비과세로 신용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도 이제 신용카드 결제를 해줄 수 있으니 붕어빵이나 호떡 파는 노점상도 카드 결제를 해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런 사실을 알고난 후에야 자세히 보니 이미 몇 몇 빠릿빠릿한 노점상에서는 신용카드 결제 가능이라는 푯말을 붙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아래는 넥스페이라는 카드 단말기 사업체에서 발췌한 내용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자세히 보시기 바란다.
그렇다고 이런 업체가 넥스페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검색해보면 수두룩하게 나온다.
다만 편의를 위해 임의로 사진을 선택한 것이니 결제방식이나 원리 등을 참고하시길.
넥스페이 기준으로 카드 결제를 하면, 결제대금은 3.6%를 제한 후 4일 후에 가맹주의 계좌에 입금된다.
이것을 5.4%를 제하면 하루 뒤에 입금되게 요청할 수 있다.(아래표 참조)
통일 카드로는 하루 40만원까지 결제 가능하며, 월1천만원까지, 연3천만원까지 결제해 줄 수 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이런 간편 결제의 쓰임새를 다르게 응용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개인용 신용카드 단말기
위 처럼 어플에서 상품이름과 금액을 적어서 아래와 같이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을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뿐만아니라 아래와 같이 문자로 청구 내역을 적고 전송을 하고, 수신자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할부기간 등을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이걸로 본인의 카드를 하루 40만원씩 결제하고, 3.6%를 제하고 5일 뒤에 입금받거나 5.4%를 제하고 하루 뒤에 입금받을 수도 있는데 한 마디로 셀프깡이 가능한 수단이다.
게다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입력하므로 남의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위험성은 곧 다른 찬스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불법적인 일은 삼가하도록 하자.